전원에 위치한 영국의 기숙학교 헤일셤. 캐시(캐리 멀리건)와 루스(키이라 나이틀리), 토미(앤드류 가필드)는 언제부터인지도 모르는 채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 생활하고 있다. 외부 세계와 철저히 격리된 이곳의 학생들은 어떤 특별한 ‘목적’을 갖고 인위적으로 생산된 ‘클론’. 사려 깊고 총명한 캐시는 감정 표현에 서툰 토미를 돌봐주고, 토미 역시 그런 캐시를 아끼지만, 적극적인 루스가 토미에게 고백을 하면서 이들의 관계는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훗날에는 정말 있을법한 일인 것 같음..... 인간의 생명연장을 위해 태어난 인간 과연 같은 인간인데 누구의 존엄성이 낫다 할 수 있을까 매우 우울한 영화고 여운이 길게 남음
찡****
별점 평가
3.0
이런 게 정말 현실에 잇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다
역시 인간들이 젤 무섭다ㅠㅠㅠ 지들 살겟다고ㅡㅡ 하
매우 우울한 영화이고 여운이 좀 긴 거 같다:::음 안좋게 말해서 기분이 더러워짐
w****
별점 평가
2.0
결말 진짜 레전드 찝찝하고 답답함 어우...ㅋㅋㅋ 평소에 좀 덧없는 감성? 절망적이고 비관적인 작품 잘 보는 편인데도 이건 작품 내내 도저히 그 누구에게도 공감하기 힘들어서 다 보고 해설 이런거 검색하고서야 5프로 정도 이해함... 너무 조증 도져서 기분 좀 잡치고 싶은 날 보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