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먹었을 뿐, 대책 없는 이 남자, 아직도 형 집에 얹혀 살며 조카한테 삥 뜯기는 이 남자, 빌려준 돈은 기필코 받아오는 이 남자, 목사라고 인정사정 봐 주지 않는 이 남자, 여자한테 다가갈 땐 바지부터 내리고 보는 막무가내 이 남자, 평생 사랑과는 거리가 멀었던 한 남자가 사랑에 눈 뜨다! 일생에 단 한번, 남자가 사랑할 때
옛날영화의 감성이 너무 좋고 감정선들이 너무 좋았음 남자입장에서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음 울면서봄 슬픈 로맨스 보고 싶을때 보명 좋을 것 같음 감동적임
백****
별점 평가
5.0
남자의 입장에서 사랑을
느껴볼 수 있는 영화라고 해야하나
배우 연기가 너무 좋았고
울 때는 나도 같이 울 뻔 했음
또 보고 싶은 영화 중에 하나임
추천 합니다
쏘****
별점 평가
5.0
옛날에 나온 영화이기도 하고 그냥 시간 때울려고 본 영화인데 마지막에 눈물 흘렸음 ..ㅎㅎ 황정민의 투박하지만 순수한 사랑이 감동 포인트였음 황정민 나오는 영화
초****
별점 평가
4.0
로맨스물 좋아해서 찾아보다가 봤는데 황정민 연기 잘해서 보는 맛 있음 그시절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는 거 같아서 재밌게 봤어 나도 저런 연애 해보고 싶은 생각 들더라..
딤****
별점 평가
4.0
남자가 사랑할 때는 거칠고 투박한 남자가 사랑을 통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야. 험한 인생을 살아온 주인공이 순수한 사랑을 만나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게 진짜 뭉클해. 웃음과 눈물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몰입도도 좋고, 사랑이 얼마나 사람을 바꿀 수 있는지 느껴지더라. 보는 내내 가슴 찡하고 여운이 오래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