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에 몇번 후기글 남겼어요..코 불편하다구... 수술한지 이제 1년 9개월되어가구요
휜코 교정. 콧등 살짝 갈구. 시리 1미리에 비중격으로 코끝이랑 비주 올렸구요.
수술후 6개월 지나고 1년 지나면사 콧구멍 안쪽에 연골이 튀우나오면수 화끈거렸어요..몇달 그런거 같아요..이때 재수술받아 교정해야 겠단 생각 들었구요.. 수술후 왼쪽 콧등에 연골이 도드라제 만져졌지만 아프거나 한건 아니었어요..근데 숨쉴때 좀 답답하고 묵직한 느낌이 들었죠..옆에 콧등은 안그러니깐 비교돼서 더 답답했던 것도 있었구요.
근데 최근에 아프기 시작했어요..뻐근하고 지끈거리면서..평소 두통이 있아 가는 신경외과 가서 시티 촬영을 했죠..실리콘도 보이셨나봐여.. 어쩌다 코 제거수술할 생각있다니깐 지금 이쁜데 왜 제거하냐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아푸다고 했어요..그랬더니 수술하면 그럴수있대요. 자기도 과거 몇번 집도한 적 있으시다면서...제거해도 다 만족안한다고 실리빼면 빼는데로 또 느낌 이상할수있다고..그냥 약먹고 나음 그냥 살래요.그래도 제거하고 싶다고 문제 생길수있냐니깐 그리 제거하고 싶음 제거해도 큰문제 없대요..더 문의사항은 수술한 의사랑 하라고..
이비인후과에 혹시 코점막에 염증이 있나해서 갔어요...그분이 실리콘이랑은 좀 거리가 있는 부위라 실리콘 때문같진 않지만..또 아니라고 단정 짓기도 그렇다고.. 일단 항생제 처방한거 먹어보고 그래도 계속 아픈거면 코수술한거때문이니깐 성형외과 의사 만나래요.. 제가 제거 생각있다니깐..코수술했기때문에 제거하면 코가 이상해진대요..실리콘빼면 코가 쭈글거려 진데요..제가 1미리 밖에 안되는데요? 했더니 그래도 그렇대요..코모양도 이상해질수있구..
드뎌 수술받았던 의사샘을 만났어요..수술한후 불편한건 둘째치고 전 통증들이 있어서 나름 묻고싶은 것도 많고 듣고 싶은것도 많았는데요.. 상담을 상담실서 안하고 수술후 소독해주는 좁은 치료실에서 하는거예요..
그래서 아픈부분이나 이런걸 제대로 보려규 하시나 싶었어요. 근데 제 얘기 듣더니 간단하게 제거하면 된대요 튀오나온 부분들만...날짜 잡고 가래요..그래서 콧등은 지금 아픈데 제거하면 없어지냐니깐 제거하면 어느정도 완화된대요..글치만 아예 없어진다 장담못한대요.. 제가 실리콘 넣은것도 싫다..애초에 상담때 안넣는걸로 하지 않았냐니깐 그것고 빼면 울퉁불퉁하대요..왜 그러냐니깐 실리콘 윗면은 평평해도 아래는 울퉁불퉁하대요..그게 뭔뜻인지..ㅡㅡ 저 수술하구 몇일뒤 실리 넣었다고 하시면서 제가 선이 울퉁불퉁했대요.. 그럼 원래 울퉁불퉁했던거니깐 상관없잖아요..이게 실리콘을 넣음서 제 코를 더 울퉁불퉁하게 깍은건지 뭔지 이해도 안되고...교장받도 안 아프단 보장도 없고 또 아파서 교정받는것도 힘들고..그냥 제거하고 싶다니깐 코가 무너질수있다고..그건 환자 책임지고 갈 부분이래요 비용도100만원이구요. 그래서 더 상담받지고 못했어요..손짓으로 그만 하자고 하네요..기분이 마니 상하고 나왔어요. 말은 아다르고 어 다른건데 같은 말을해도 멀리서 사는 사람 힘들게 왔는제 저리 상담 해주나 싶어서요..
날짜는 잡았는데 뭐 제대로 상담을 못받아 교정을 하던 제거하던 결정해야하는데요...설명이 부족해 결정이 힘들어요. 전 교정받아도 다시 통증 없단 보장도 못해주시는데다원치 않는 실리콘 추후 부작용시 또 수술받는것도 싫구요.. 뭐 미리 다 부작용 걱정하냐 할수있지만 두군데 통증을 느끼고 나니 수술에 회의가 느껴지더라구요..
다른곳 더 상담받아보고 결정할려구요
수술한곳 말고 다른 곳에서 제거 잘 되신분들 정보좀 부탁드립니다..저 정말 우울해요..
그리고 실리 제거하면 정말 울퉁불퉁 심해요? 코끝 비주 비중격 연골 제거하면 코 무너져요?? ㅠㅡㅜ 좀 도와주세요..
제거병원이라고 옴므앤팜므 밖에 못들어봤는데 여긴 어떨까요? 쪽지로라도 상담 및 수술경험있으신분 알려주세요..
수술한 의사분이 저리 말씀하시니 100을 주고 제거해도 잘 신경써서 해주실지도 의문이고..돈 내고 그 후에 소독 및 치료..혹은 문제 생겼을기 치료도 제대로 안해줄거 같아요..니 결정이라고...ㅠㅡㅠ
댓글 자세히 달아주셔서 감사해요..전 방금전 엄마랑 다퉜어요...엄만 걱정되서 전화하셨는데ㅜ엄마도 속상하신지 사로 얘기하다 감정만 상했네요...망할 코수술때문에 가족끼리 싸우다니. 많은.분들이 제거는 원래 수술한 사람이 정확하게 아니깐 그 사람한테 받는게 낫단 얘길 많이 들었어요. 선생님이 제걸 강추하진 못해도 호의적으로 제 입장을 좀 이해하고 반영하는 태도가 있으면 그래도 100주고 제거할거 같은데..전 실리콘도 빼지말래요...코 선 울퉁불퉁하다고..그러니 코끝 제거는 무너진다 소리까지 하고...일단은 의사자체가 교정해주는 것 외에 실리든 연골 제거하는걸 들으려고 하지 않아..불안함 맘으로 강행하는것도 넘 걱정되네요..이달 말안에 결정해야 하는데 정말 가족들이 있어 눈물을 보이지 못할뿐 속이 쌔
많이 힘들어하시는거같아 제경험상 답변드리고가요
저두 제거전엔 걱정되는게한두가지가아녔어요ㅠ 당연히 무섭죠ㅠ
제거후기글들봐도 겁나는게많구요ㅠ더군다나 수술해준의사가 그러니
더욱 힘드실꺼같아요ㅠ 100은 정말 너무하네요ㅜ 전 아무문제없는데 싹다빼달라그런거라 일부부담하긴했으나 백은,.정말터무니없네요.무튼 저두 제거전엔 제거하면 어케나올지 가늠이 안돼서 고민마니했는데 결론은 빼고나서 훨씬 맘편해요 저같은 경우는요
전 매부리깎고실리 이미리 얹고 코끝은 비중격으로 지지대세우고 그리고 또 비중격으로 덧댔었거든요? 이래저래 한 게 많아서 어떤모양ㅈ이 될까 걱정ㅈ마니했는데 지금 제거한지 육일차 된 상황으론 일단 콧대는 울퉁불퉁하지아나요 매끈해요 의사가 제멋대로 막 갈진않을거라생각해요 그리고 코끝은. 붓기때매 그리고 육일밖에 안돼서 앞으로 어찐될진 확
저도 코끝만 올리고싶었지만 결과는 이리저리 다 손댄게 되어버렸어요..사실 제거 생각이 한번 들면 교정이나 재수술로 만족을 못할까봐요..그래서 차라리 제거하고 속시원히 살고싶은데..이왕이면 수술한 선생이 제 코 안을 열어봤고 조작을 했으니까 그 사람이 제거하는데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 교정외에 실리콘 제거 및 연골에 2년지나 아물거 다 아물고 자리잡았는데 뭐하러 하냐며 빼면 이상해지고 코 무너질수있고..그 자세히 설명도 안해주고 나가서 이 사람한테 돈 100을 주고 다시 제거하는게 옳은지...제거해도 문제있음 의사만나 물어보고 해야는데 잘안해줄거 같아요.. 다른 병원에서 제거하자니 돈은 둘째치고...이 사람이 제거를 잘할려나 하고 또다른 부작용은 없나...아휴..도대체 어디서 제거를 해야하는건가요..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