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지금 심하게 괴로우시다면 저같으면 그냥 제거로 저지를 것 같아요...어차피 지금도 죽을만큼 힘든데 그렇게 끙끙 앓는것보단....저도 의사가 제거하면 진짜 이상해질거라고 막 그래서 메드포어 반만 제거했는데...후회하고있습니다....ㅠㅠㅠ나머지 반 제거하려고 성예사 돌아왔어요.....
저도 6개월 기다리느라 중요한 일들이 안잡혀서 힘들어요. 최대한 빨리 해달라고 해서 5개월쯤 되는 날짜를 잡긴 했는데 그때도 상황을 봐서 못할수도 있다네요. 부드럽게 풀려야 된대요. 어느 잡지에서도 노현희씨가 그런말 했어요. 너무 바로 재수술하는 바람에 실패한 이유가 크다고요. 안정된 이후까지 기다리세요. 너무 힘들겠지만 어쩌겠어요. 저또한 수술후 사람 안만나게 되고 이거 스트레스가 대단하더라구요. 재수술에 대한 정보를 수술전에는 관심도 없어했으니..ㅜㅜ 정말 성형은 복불복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