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에도 보형물 삽입 과정에서 심하게 콧등을 갈았다던지 하면 제거 후에 느껴진다는 후기들 봤습니다. 그런데 제거 후에 시간이 오래 지나면 또 피부가 몸에 맞게 탄력적으로 돌아와서..그러면 또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콧구멍의 경우엔 차이가 크지 않으면 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둘의 크기가 비슷하게 돌아오는거 같아요. 저도 신경 많이 쓰였는데 확실히 수술한지 6개월쯤 되니까 비슷해지더라구요. 살이 아무는 과정에서 속도 차이? 그리고 아무래도 절개를 했으니 완벽하게 똑같이 돌아오진 않는게 당연한거 같구요. 남들이 봐서 눈에 보이게 차이가 나면 재수술을 하기도 하던데 그 정도는 아니고 본인이 신경쓰이는 수준이라면 차츰 돌아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