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당일- 제가 병원선택한가장큰 이유가 친절함이었는데 실장과 의사 둘다 친절하긴했지만 의사가 수술당일 한시간이나 늦게 병원을 오더라고요..? 아주 황당했지만 실장들도 뭐 사과하는데 자기들이 할수잇는게 없어서 쩔쩔매더라고요 제가 첫수술이었는데 전날 전화해서 한시간 미루더니(10시->11시) 결국 수술은 12시넘어서 시작됐습니다 의사얼굴을 12시넘어서 봤어요 대기하는 환자들도 엄청많았고요 이런점에서 좀 이상하다느꼈지만.. 기다려왔던수술이라 그냥 오늘 해버리자싶어서 잘되길만을 바라면서 그냥 했습니다. 의사상담도 생각보다는 짧았어요. 열심히한다는 후기들을 봐서 그런가.. 수술자체는정말짧았습니다 이십분안에 끝났고요 잠은 한 십오분?잔거같아요 끝에 깼어요. 저는 예전에는 대형병원에서 해서 이번에는 개인병원에서 하고싶었는데 확실히 느낌이 달랐습니다. 병원의 전 인력이 제 수술에 투입되는 느낌?? 실장님도 계속 있고 여튼 늦어진건 기분나빴지만 최선을다한다는 느낌은 있어서 불안하진않았어요
저는 비개방으로 제거 했기때문에 코솜 을 한쪽만했고요 지금 부목과 테이핑이 된 상태입니다 코끝은 비슷할거라고해서 그런지 아직 비슷해보이는데 붓기일수도잇을거겉고요 부목도 떼봐야알겠죠..?ㅎ 월요일에 떼러가는데 그때 도 후기 남길게요 궁금한거 질문주세요 병원정보는 써도되는지모르겠어요.. 비댓으로 알려드리면될까요? 저도 브로커 걱정 엄청하고 갔던거라 브로커로 의심안하시면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