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네요. 벌써 한달이나 되었습니다... 이제 불편한거 없이 사실 이제 코에 별로 신경 안쓰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예사에도 전처럼 매일 안들어오고 있었는데 사진 보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잠깐만 올릴께요.
카메라폰이어서 화질이 많이 안좋습니다. 위에 세개는 2주일쯤인가 찍은거구요. 마지막 작은 사진은 혹시 다를지도 몰라서 지금 막 찍은겁니다.. 자고 나서 눈이 좀 부었네요.. ^^
칭찬 많이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워낙 자연스럽게 해서 얼마전에 엄마 아빠 오빠 봤는데 아무도 몰라보더군요.. ^^ 수술할때 절대 이미지 변하지 않게 해달라고 강조를 해서 이미지는 그대로이지만 코만봤을때 저는 그래도 많이 변한거 같아요. 전에는 코가 민민했는데 특히 미간부분 근데 지금은 딱 뼈가 오똑히 만져지니까 기분이 좋네요.(물론 실리콘이지만 전 그냥 제 뼈라고 생각해요 ^^) 제 여동생은 미리 말해서 그렇겠지만 그래도 달라진거 알아보겠다고 하더군요. 역시나 미간때문에
코는 실리랑 알로덤으로 했구요. 전 개인적으로 귀까지 손 안대는게 좋더라구요. 몇미리인지는 모르겠어요. 여쭤봤는데 그걸 어떻게 몇미리로 말하냐고 하시더라구요. 그게 말이되는게 일정하게 같은 미리로 올라가는게 아니니까.. 수술은 학동사거리에 있는 ㄱ 세 ㅇ 에서 했어요. 그냥 여기에다 이렇게 쓸게요. 쪽지가 많아서 일일이 쓰기 좀 그렇네요. 그럼 다들 이뻐지세요.
헉 사진 벌써 내리신거에요? ㅠㅠ 다시 한번만 보여주세요~
못봐서 정말 보고 싶네요 ㅠㅠ 말씀하신 병원에서 저도 상담 받았었는데,, 거기 정말 자연스럽게 한 티 안나게 하죠? 높이려고 왔나 생각한 사람이 수술한지 3개월 된 사람이더라는;;(엄청 놀랬음;)
저는 4월중순으로 다시 예약잡자고 하셨었는데,,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른 곳과 망설여 지더라구요..솔직히.. 저도 거기가 최고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선생님께 맡기고는 싶은데요,가격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