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디카로 대충 찍어서 사진이 이상해요...감안해주세요.
코수술하고 오늘로써 딱22일째 되었네요.
무지 자연스럽게 잘되서~
수술하고도 별루 붓지도 않구여 멍도 거의 없었어여.
실리콘으로 4mm 높였구요, 코끝은 귀연골떼었어요.
저는 너무 맘에들거든요. 너무 잘된거 같아서요...
수술전에 상담을 7,8군데 받았어요.
강남이랑 압구정에 일대를~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병원마다 스타일이 다른거 같아요.
어디는 무지 친절하고 어디는 무지 불친절하고 무성의했어요...
물론!~그 결과 지금은 정말 병원선택도 잘했고 수술도 넘 맘에 들게 나와서~자랑할겸...^^;
무통마취라는걸 했는데...소리는 다 들리더라구요.
근데 정신이 가물가물...술한잔 걸친사람마냥...눈앞에서는 색색깔 색종이가 날라다니고 1시간정도 지났을까 일어나니 벌써 끝나이더라구요...
수술받는것도 정말 힘들어요...뭐 물론 하시는 의사선생님은 더 힘드실테지만...진짜...한자세로 누워있는다는게....힘들었어요.
목구멍으로 막...뭔가 넘어가고...ㅠㅠ
테이핑붙이고 있는게 답답하고...좀 그랬지만~
암튼...고생한 보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