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연스럽게 되서 만족스럽긴 한데요.
사진에서 보면 화살표로 표시해둔 부분이 움푹 들어가 보여요ㅠ
그냥 눈으로 보기에는 잘 모르겠는데 사진 찍으면 저렇게 티가 많이 나요ㅠㅠ
전에 경과보러 갔을때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그쪽 부분을 특별히 건드리진 않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쫌 더 지켜보다가 계속 이러면 주사를 맞자고 하시던데..-_-;;
혹시 수술 후 저처럼 이러신 분 계신가요?
모 수술이 잘못되거나 그런건 아니겠죠?ㅠㅠ
저도 수술후 먼가 모르게..예전엔 안그랬던 부분들이 함몰되거나 꺼져보이는것땜에 많이 신경쓰였어요. 짝짝인 느낌 말이죠...의사가 건드리지 않았다고 해도..제 생각엔...머 묶으면서 한쪽이 더 땡겨졌다거나..저같은경우는..좀 꽉 묶었다 생각하는 부분이 더 땡겨진 느낌이 팍 들게 치우쳤었거든요. 근데 님코..자세히 보면 그렇긴한데...그렇게 이상하다 생각들정도로..눈에 보이지 않아요..그냥 신경안쓰시고 사셔도 될듯한데...실제로는 더한가요?
앤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