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강하고 매력적인 몸매를 꿈꾼다. 그 중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볼륨있는 가슴인데, 이는 본인의 노력으로는 개선이 불가능하다.
이렇게 본인의 만족도가 떨어지거나, 출산 후 가슴이 쳐졌거나, 타고난 가슴 크기가 작거나 양쪽이 비대칭인 경우 등에는 가슴 성형을 고려할 수 있다.
가슴 성형을 계획할 때는 무조건 큰 가슴 보다는, 본인의 가슴 모양과 크기, 처짐 정도, 좌우 대칭 등 복합적으로 고려하고 조직 상태를 꼼꼼히 진단해보고,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에게 적합한 모양과 크기는 물론 그에 따른 수술 방법도 달라질 수 있다. 가슴 성형 수술 방법은 절개 부위에 따라 크게 겨드랑이, 유륜, 가슴 밑선이 있다.
겨드랑이 절개의 경우 겨드랑이의 주름진 부분을 절개하여 진행하는 방법으로 흉터가 크게 눈에 띄지 않고, 수술 시간이 짧으며 통증 또한 십여년 전과 비교하면 굉장히 적다.
유륜 절개는 단순확대 목적보다는 처진 가슴을 개선하고자 할 때 주로 사용되는 방법이다. 가슴 밑선 절개는 유방 밑 주름을 따라 약 3~4cm 절개 후 보형물을 삽입한다.
수술 시 시야 확보가 쉽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게 보형물을 삽입할 수 있으며, 절개 부위 또한 1년 이상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희미해지기 때문에 흉터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된다.
가슴성형이 과거와는 달리 회복이 빠르고 대부분 수술 후 3일이면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따라서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지만 과거에는 통증이나 회복기간 등의 걱정으로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비교적 부담 없이 가슴성형을 찾고 있다.
가슴성형이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선택하는 수술로 자리잡고 있다. 본인의 만족감을 찾기 위한 이상적인 수술이지만, 결코 쉬운 수술은 아니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고,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 만족도가 높은 가슴성형을 위해서는 개인의 가슴 모양, 가슴 내 조직 상태, 흉곽 사이즈 등에 맞는 디자인부터 수술 방법, 그에 따른 사후관리가 중요하기에 신중한 병원 선택이 필요하다.
출처 :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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