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나 지금 눈이 못생겨서 쌍수 예정이라 그런가 좀 ㅋㅋ 외모에 대해 더 예민해지고 남들이 보는 시선에 민감해지는 시기라서 그런가.. 그냥 안 꾸미면 밖에 못나가겟고 그래..진짜 간단한 편의점, 마트 잠깐 다녀올때도 생얼로 못가겟는 그런 수준..다들 이런 적 있어? ㅠ 심지어 집에서도 꾸며야할거같고 그럼 하
난 집이든 밖이든 그런 적 없음. 정말 평범한 얼굴이고 화장하면 알레르기 올라와서 화장도 못하고 선크림만 바르고 다님.
그런 자의식 과잉이 살명서 진짜 쓸데없는건데, 사람들은 그다지 남의 얼굴에 관심 없음. 나도 지나가다 못생긴 사람을 보든
예쁜 사람을 보든 아.. 저렇게 생겼구나.. 정도만 생각하고 잊어버림. 자신을 들들 볶지마. 그런 생각을 갖고 있으면 성형해서
얼굴을 고쳐도 달라지는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