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때부터 ADHD가 있었고 성인까지 이어질지몰랐는데 내가 좋아서 미치는일아니면 한가지일에 집중하기 너무 어렵고 반복적인 태스크를 해야할땐 한번에 3-4개일을 같이해야지 진행이되. 처음에는 나만 이러니까 적응도안되고 친구만들기도 어려웠는데 내가 이런사람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니까 어느부분에선 포기하고 좋은점도있고 하니까 좀 마음편해진거같애 .
나도 질풍노도의 10대20대 시기지나고 깨닳은거니까 지금 본인이 너무 혼란스러운 ADHD인있으면 나만의 룰을 만들어봐. 쉬는날을 하루만들어서 그날은 아무것도 안해도되는날을 만든다던지. 시간이지나고 적응되면 점점익숙해지고 편해질거야!!
지금 힘듬을 겪고있는 ADHD인들 나는이걸 병이아니라 성격이라고생각해 사람성격은 다다른거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더 편해지는것같아 모두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