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꾸 나보고 성형 중독이 될 것 같대..

정말 그렇게 될까?
2년 전에 윤곽3종을 했고
사실 전후 차이가 별로 없어..
윤곽을 한 이유는 넓대대한 얼굴 때문이었는데,
그것보단 그냥 얼굴 선이 부드러워지기만 했어ㅠㅠ

그래서 다시 윤곽을 알아 보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이 자꾸
이미 갸름한데 너가 한번 더 한다고 해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냐고 그래..
지금 내 생각으로는 한 번만 더 하면 완전 만족하면서 살 것 같은데..
막상 수술을 하면 얼굴 쳐짐이나 얼굴 모양이 바뀌게 될걸 생각하면 또 욕심이 생기려나 싶기도 하고..
성형중독이 되고 싶진 않지만..
그렇다고 지금이라도 수술 안하면 나중에 나이 들어서 더 후회하고 살 것 같은데,,
어쩌면 좋을까 ,,
괜찮은 병원도 발견했는데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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