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릴때부터 강박 있다고들 하는데 (불 제대로 꺼진지 계속 확인하기, 가방 문 제대로 닫혀있는지 계속 확인하기) 나는 23살인데 아직도 강박이 있고 점점 심해지거든 세면 바구니나 화장품 같은경우도 같은 위치 같은 방향 그대로 놔야되고 그렇지 않으면 많이 불안하고 자지도 못해 나도 이게 쓸 모 없다는거 알고 있는데 불편할빠엔 4~5분 투자해서 그냥 편하게 잔다는 마인드거든 근데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정신과를 한번 가볼까?
정신과 가면 강박증이 많이 나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