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 얼굴에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살았었는데 암튼 당시에 사기 당했었는데..사람이 무섭고 숨고싶었어요, 뭐든 바꾸고 싶고 그러긴 했음ㅋㅋㅋ
그러다가 우울증이 왔는데 때마침 친구가 성형외과를 가보자고 해서 갔다가 미끼에 걸려 이것저것 한 것 중 가슴, 눈이 지대로 망쳐서..
특히 눈은 얼굴이잖아요..완전 히키코모리로 살았어요..
거기서 대표원장이 가슴을 젤로 크게 해야한다규 내가 흉각이 크다나..당시에 저 당시에 몸무게 40키로 초반에 키가 60도 안되었는데ㅋㅋ
무거워서 쳐지고 디스크 바로 와버리고 가슴만 계속 압박감에 전신마취 여러번..간신히 가슴은 바꿔주고 눈은 그게 이뿐거라는데 다른병원들에선 미용이 아니라 의료적으로 빨리 수술해야한다고ㅋㅋ하아...더 우울증 와버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