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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이제 4년째 복용중임.. 처음에는 내가 원래 감정기복이 심한줄알았는데 약때문이더라고 정신과 다녀오고 알게됨 살찌는 게 두려워서 계속 먹고있고 의존성 장난아님 근데 내가 부작용이 성격이랑 잠 좀 못자고 심장 빨리뛰는거 말곤 딱히 울렁거리거나 이런건 없긴한데 흠 이정도면 부작용이 덜 한거라고 하긴하지만 더 먹었다간 정신병 걸릴 수 있을거같아 이거 먹는 순간 우울증약+수면제가 따라온다고 생각하고 잘 생각해보고 먹어..
단점 및 주의사항
그냥 처방도 받지마 1개월만 먹어야지 이딴거 없어 절대 안돼 그냥 먹지마 먹더라도 식단 운동 다하면서 먹어
제발 하지 마.. 공부하는 사람은 더더욱 절대
나 원래도 마른 편이었고 욕심나서 더 빼려다가
결국 얼마 못 뺐고 (2kg?)근데 식욕은 몇배가 돼서 돌아왔어 그리고 이 약 먹고 간단한 단어같은 게 잘 생각이 안 나.. 또 이 약 복용할 당시에 감정 조절이 안돼서 친구랑 얘기하다가 별것도 아닌건데 폭풍오열하고 그랬어 제발 먹지마..
친구가 다이어트 용으로 먹길래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ㄹㅇ 안 먹는 걸 추천. 입맛은 진짜 없어짐ㅋ. 먹고 싶은 생각이 안 듦. 근데 머리가 각성제 꽂은 것 마냥 계속 팽팽 돌고 식은땀 ㅈㄴ 나고 목 계속 마름. 연가시 기생한 것마냥 물 마시는 나를 볼 수 있음. 일 할 때 각성은 된거 같은데 하룻밤 밤샌 것마냥 나사빠진 실수를 하게됨. 뇌가 녹는다는게 이런 기분일 듯. 하나 먹고 지속시간은 4~5시간 정도 감… 친구가 약 먹으면서 살 빼긴했는데 요요로 더 찌고 우울증도 와서 약에 대한 의존도가 더 심해졌었음… 그냥 먹지 마셈….
아니 뭐 마약류랑 비슷하니마니 뉴스에 나왔니마니 살 빠지는 효과 하나는 좋다고 하도 떠들길래 사봤는데 쥐뿔 그런거 1도 없고 걍 아침에 하나 먹으니깐 저녁까지 배는 안고프고 좀 대가리 핑핑 도는 느낌 들었음. 근데 이튿날 먹으니깐 효과없이 저녁에 바로 배고프길래, 걍 한 알 더 때려봄. 플라시보인지 배는 안고파졌는데 잠도 안와서 밤 새버리고 다음날 회사에서 잠. 이거 쳐먹는다고 막 환각 보이고 그런거 없음. 근데 걍 살빼려면 위고비 맞으셈
단점 및 주의사항
자기전에 쳐먹으면 잠이 안 옴. 아침에 먹는게 좋긴한데,
그럼 자기전에 배가 고픔. 내가 약발 안 받는걸수도..
마른 사람은 먹지마셈. 돼지는 괜찮은데 멸치들은 한 두세알 먹으면 머리 문제있을 것 같긴 함
남들이 보면 날씬한 체형인데 개말라인간 되고 싶어서 처방받음
3일 먹었는데도 속이 울렁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고 쌉예민해짐
기립성 저혈압 원래 없는 편이었는데 이거 먹으니까 앉앗다 일어날 때 기립성 저혈압의 10021105214545860배로 핑 도는 증상이 생김
뒤질뻔해서 이제 안 먹어요
먹고나면 기분이 좋을때도, 차분해질때도 있고 입마름이 있다. 처음 복용하면 식욕은 확실히 줄어든다. 배가 고픔이 잘안느껴지고 막상 뭔가 먹고싶어서 먹기 시작해도 얼마 안먹으면 식욕이 떨어진다. 과식, 군것질을 하지 않게 됨. 단기간에 공격적으로 살을 빼겠다 할때 시도해볼만함
단점 및 주의사항
사람에 따라 우울증이 오거나 기분 기복이 심한경우가 있다고 함. 나중에 다이어트 병원에서 지인과 같이 약을 처방받았는데 지인은 기분이 불쾌해서 못먹겠다고 함. 향정신성 의약품이라 의존성이 생길수 있고, 내성도 빨리 생김. 정신력이 약하거나 체중에 강박이 있는 사람이면 오히려 먹지 않기를 추천함. 약을 끊지 못하고 계속 먹는 사람도 종종봤음
부작용 경중
한번씩 어지럽거나 울렁거릴때가 있는데 심하진 않음. 내성을 조심해야할듯. 길게 먹을 약은 아님
디에타민은 개인적으로 비추천드립니다. 복용하면서 불면증이 심해지고 입술이 심하게 건조해졌습니다. 게다가 머리카락 빠짐까지 생겨서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체중은 조금 줄었지만 부작용이 훨씬 크게 느껴져서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먹을 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복용 전에 꼭 신중하게 고민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처음에는 효과 좋았음 근데 점점 내성 생기는거 느껴짐 나중에는 약에 의존해서 빼다 보니 쫌만 살찌면 다이어트약 찾게됨.. 하지만 그 땐 이미 내성 생긴 후.. 정신과약이라 부작용도 살벌함 낮시간에 먹으면 밤에 잠이 안오거나 술 한 잔 마신듯 취한 느낌 기분이 급속도로 업되는 느낌 등 장난 아니었음..
처음엔 뼈마른 몸이 되고 싶어서 먹었어. 이상하게 이 약만 먹으면 마음이 들뜨고 식욕은 정말 1/10정도로 감퇴돼. 덕분에 164/44까지 뺏었고! 그때 멈췄어야하는데 약 복용을 중단하면 요요올까봐 매일 먹었어. 그리고 가만히 있지 못하게 된다고 해야되나. 사람이 부지런해져!
단점 및 주의사항
약을 매일 먹다보면 결국 중독돼. 나중에 끊을 때 무기력증, 우울감이 함께 찾아와. 목표한 몸무게 달성하면, 요요 감안하고 잘 끊길 바래. 난 무기력증이 되게 되게 오래 오래 계속됐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