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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무릎에 작은 상처가 났는데, 세균 감염이 걱정돼서 꺼낸 게 바로 후시딘이었어요.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국민 연고죠. 주성분은 푸시딘산이라는 항생 물질인데, 상처 부위에 침투해 세균 번식을 막아줍니다. 덕분에 상처가 덧나지 않고 깔끔하게 아물어요. 바를 때 자극이 거의 없어서 아이들 무릎 까진 상처나 어른들의 생활 속 작은 상처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 저는 후시딘을 바르고 거즈로 가볍게 덮어두면 다음 날 훨씬 덜 붓고, 상처 주변이 깨끗하게 유지되더라고요
후시딘은 상처가 났을 때 항상 챙겨 바르는 필수 상비약이에요. 살균 효과가 뛰어나서 상처 부위의 감염을 막아주고, 상처가 더 빨리 아물도록 도와줘요. 특히 아이들이 다쳤을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가족 모두에게 유용했어요. 연고 타입이라 바르기도 간편하고, 피부에 자극이 적어서 민감한 부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냄새도 강하지 않고 흡수도 빨라서 사용감이 매우 좋았어요. 집에 하나쯤 꼭 있어야 할 연고입니다.
어릴 때부터 늘 집에 구비돼 있던 연고인데, 이번에 무릎에 살짝 까진 상처가 생겨서 오랜만에 꺼내 써봤어요. 상처 부위에 소량만 발라도 흡수가 잘 되고, 자극 없이 순해서 바를 때 따갑지 않았어요. 며칠 꾸준히 발랐더니 붉은기랑 부어오른 것도 금방 가라앉더라고요. 상처 회복해도 좋습니다!
상처에는 후시딘 국민템이라 집에 없는 사람 없을 듯. 손이 건조해서인지 자주 베이는데 살짝 베인거는 약 안바르고 반창고도 안바르고 그냥 살았었음. 근데 한번은 엄마가 베인거 보고 후시딘 발라주심. 근데 자고 일어나니 거의 아물어있음. 이때 아 연고는 바르라고 있는거구나 싶었음. 회복속도 확실히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