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 전 좁쌀 여드름이 볼에 갑자기 조금씩 나기 시작하면서 점점 넓게 퍼졌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너무 급한 마음에 아무 피부과에 가서 압출을 받았고 그게 흉터로 남고 좁쌀은 사라지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항상 갔던 피부과에 갔더니 먹는 약은 4달 이상은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 했지만 저는 오랫동안 꾸준히 복용 할 끈기는 없었기 때문에 바르는 약으로 처방해주셨어요 처음에는 콩알 만큼 짜서 로션과 섞어 발라주었어요 살짝 화한 느낌은 있었지만 크게 불 편하지 않었어요 지금은 바른지 2주 조금 안됐지만 오톨도톨하게 만져지는 좁쌀들이 거의 사라졌어요 화농성으로 바뀐 아이들도 몇개 조금 있지만 화농성에 발라도 다음날 아침이 되면 가라앉아요 1년 동안 사라지지 않은 좁쌀이 드디어 사라져가고 있어요 얼른 예전의 피부로 돌아가고 싶어요
요약: 제 좁쌀은 어떤걸 해도 사라지지 않았지만 이 약을 바르고 사라지는 중입니다
단점 및 주의사항
적응기간 없이 많이 바르게 되면 피부가 붉어지고 열이 올라오면 화상을 입은 듯한 느낌이 있을 수 도 있음
트러블 가라앉히는 목적으로 시중 모든 바르는 약 중에 가장 효과가 좋은 편에 속합니다. 하루만에도 대부분 사라지는 경험도 했습니다. 주변인들도 사용해보고 놀랍다는 반응입니다. 화농성이 아닌 좁쌀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화농성에도 일반 벤조일퍼옥사이드에 비해 더 효과가 크다는 주관적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