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약]

키미테패취

어릴때 멀미가 심해서 3시간 이상 이동해야하는 경우 꼭 멀미약을 먹었음
근데 안먹기 시작한게 초등학교5학년쯤 이걸 붙이고나니까 이걸 붙인 귀쪽에 감각이 안느껴짐
너무 놀래서 멀미고 뭐고 바로 떼어버리고 하필 섬으로 간거라서 병원도 못가고 2일동안 덜덜떨었는데 다행이 감각이 돌아왔음
그때이후러 절대 안붙임ㅜ

어릴 때부터 꾸준히 붙였었는데요. 어릴 때는 반을 잘라 붙였어요. 그러나 사실 요즘에 멀미약 좋은 거 많은데 부작용을 감사 하면서까지 이걸 써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환각 증세도 있고 이거 만진 손으로 눈 비비면 동공 확장돼서 며칠 눈 안 보여요 ㅠㅠ

멀미가 진짜 심한 편인데 이거 붙이면 평소보다 훨씬 심해짐. 크면서 점점 나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버스 30분 이상 타고 있으면 속 울렁거릴 정도... 배나 버스 몇 시간 탈 일 있으면 전날 붙이고 자는데 그러면 진짜 거짓말처럼 다음날 멀미 절반으로 줄어듬

붙이는 멀미약인데 한 통에 6천원 2개 들어있어요 봉투도 따로 나눠져있어서 나눠쓰기 좋아요 그리고 색감이 생각보다 예뻐요 최소 4시간 전에 붙여야 하고 접착력이 좋아서 자는 동안에도 안떨어지더라고요 저는 배를 탈 때는 꼭 붙이고 있어요

어릴때 수학여행가거나 할때마다 붙히던 거랑 다른건가요..? 그냥 붙히는거길래 같은건가 싶어 산건데 어릴땐 이정도로 붙히고 힘들지 않았던거 같은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ㅜㅜ 우선 효과는 좋아요 근데 붙이고 나면 어지럽고 시야도 흐릿해지는 거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3일 지속되는건 좋아요..

어릴때부터 귀 밑에 붙히는걸로 사용해봐서 이번에도 이걸로 사서 썼어요
버스타고 엄청 오래 다닐때도 이거 붙히면 멀미도 안나고 잠도 잘 잘 수 있고 좋더라구요
붙히는 동안 멀미도 안나고 너무 만족해요 따로 전 부작용도 없었어요~~

진짜 효과는 정말 좋은데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한 번 쓰고 그 뒤부턴 못쓰고있어요..
먹는 멀미약으로 대체하고있습니다.
저는 붙이고 하루 뒤에 눈에 초점도 안잡히고
토할것같고 어지러운 증상이 왔어요
이틀뒤에 괜찮아지긴 했습니다

몇십분정도는 참아도 몇시간 넘어가는경우는 멀미약 꼭챙겨요... 먹는 멀미약은 1회성 장거리이동 있는경우에 쓰고 며칠간 계속 이리저리 차타고 돌아다니는 경우에는 패치를 붙이는 편이에요 출발하기 몇시간 전에 붙여줘야하고 손꼭씻기!!!

이번에 세부 간다고 세부는 길이 울툰불퉁해서 멀미났던 기억이 있어서 약국에서 샀는데
효과 괜찮았음
근디 주의점은 네시간 전에 붗여야한다는게 단점임 요즘은 입에 붙이는 녹여먹는 약이 있는데 사실 그게 더 간편하고 괜찮을거 같음

멀미가 심한데 짜먹는 멀미약만 먹다가 시간이 오래 가지 않는 것 같아서 배 탈 일이 있어서 약국에서 사섯 붙였습니다
저한테 잘 받는지 다른 약들보다 시간이 오래 가도 효과가 있었고 조금도 어지럽지 않았습니다,
대신 부작용이 심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매일 짜먹는 멀미약 먹다가 처음 붙였었는데 효과는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먹는 멀미약은 효과 없을때가 많았는데 이건 정말 최고였어요. 근데 붙이고 하루 뒤 너무 어질어질하고 눈 초점이 안 잡혀져서 검색해보니깐 부작용이더라구요.. 부작용만 없으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