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중반을 넘어갈때부터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기 시작하더니 정수리부터 트리형태를 띄는 탈모가 시작되었습니다. 원래 영양제로 된 비오틴을 주로 사먹다가 의약품 등급의 모발 영양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처방받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건 처방전이 필요없고 그냥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 후 구매할 수 있지만 저는 미녹시딜도 같이 먹고 있어서 한번에 하면 편하더라구요. 제가 원래 엄청 직모였는데 영양제를 먹은 후부터는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곱슬이 생겼습니다ㅠ 이거말고는 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