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용각산

용각산은 예전부터 알던 거에요~~! !
아주 작은 스푼으로 떠서 먹는건데 어릴때 이거 다섯수푼 먹다가 아빠한테 혼났던 기억이 있네용
이제 성인되서 기관지 보호차원에서 먹고 있어요 저희집은 이거 항상 있는 거라
먹으면 재채기가 좀 나는데 기관지 보호?? 이러넉에 좋다고 해서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다보니 매번 목 상태가 나빠지는데 용각산 먹고나서는 무리가 덜 가는 바람에 너무 흡족했어요 무설탕임에도 달달했고 비타민C까지 함유되어 있어서 더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재팬뷰에서 구입했습니다

콧물 기침에 심한 가래 기침으로 전환되어서 이 약을 복용해봤습니다 복용하고 나서 심한 기침도 가라앉고 가래도 없어지고 저한테는 아주 잘 맞는 감기약이였습니다 뭔가 집에 상비약으로 구비해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먹는건 아니고 아빠가 오래전부터 드시던거에요~ 어릴때보면 아빠 책상에 이게 항상 있었거든요 ㅋㅋ 이번에도 약국 갈일 있어서 간김에 사다드렸어요~
몇번 저도 먹어봤는데 시원한 맛도 나고 오히려 전 먹으면 콜록콜록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기침이 자주 날때나 가래가 많이 생길때 먹으면 좋다고 해서 한번 사봤어요!
약간 향이 뭐라해야하지 멘솔ㅇ?이 아닌데.. 약간 그 뭐랄까 무튼 그런 시원한 맛이고 좋더라구요 먹고나면 가래도 잡히고 기침도 안나서 좋았습니다!

이걸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친구의 추천이었어요 목이 불편할 때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금방 좋아진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자연 성분으로 만들어져서 신뢰가 갔고 부작용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는데 다른 약보다 효과가 좋아서 계속 쟁여두고 있답니다ㅎ

어릴때 아빠가 드시던거 뺏어먹었는데 ㅎㅎ..
그 생각나면서사봤어요 먹으면 기침도 덜 나고 좋은데 문제는 먹으면서 기침이 나오면
흰가루를 내뿜는 용이 될 수 있습니다 ㅋㅋ ㅋㅋㅋ 효과도 좋고 아직도 한통 사무실에 두고 먹고 있어요~

용각산 아무리 먹어도 기침이 줄지 않아 나 코로나 걸리고 후유증 때문에 한달 내내 기침 달고 살았는데 그냥 진해 거담제 마냥 가래만 잡아주지 마른 기침 까지는 못 잡는 것 같더라 그리고 보관이 너무 힘들어 가루날려서..

예전에 먹었던 용각산 복숭아맛을 생각하면서 약국에서 구입했는데 약간 생각치도 못한 맛이 나는 제품이었습니다 어른의맛..?같은 느낌 맛이 없어서 한번 복용하고 말았지만 그래도 효과는 좋은것같앗어요 먹고나니 목이 따끔 칼칼하던게 단기간에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기침이 심해서 처방받았는데요 확실히 목이 시원해지는게 기침도 덜하게되고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