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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쓰고 겨드랑이에 땀 진짜 안나서 좋았는데..
이틀후에 두드러기가 엄청 올라오고 간지럽고 따갑고 그랬음... 이틀정도 참다가 피부과 가니까 접촉성피부염이라고 함. 가장 안예민하다고해서 이 제품울 고른건데 그래도 성분이 성분이다보니 주의해서 구입하길바람. 효과는 진짜 좋음. 근데 난 얼굴도 팔 다리 그 어디도 민감성 피부가 아닌데 누가 어떻게 부작용이 일어날지는 모르는 것 같음. 정필요하고 궁금하면 써보는게 좋을듯
피부가 예민해서 이거 바르니까 수포 올라왔음 너무 징그러운데 안바르니까 한 일주일만에 다 없어짐 그 이후로 그냥 데오드란트 쓰는 중임 곁땀 많이 없으면 굳이 노스앳센스까지 사야 될까 싶음 땀이 엄청 많이 나는 게 아니면 땀억제 성분 있는 데오드란트 써서 땀 억제시키는 게 더 안전한 것 같음
몸은 되게 찬 편인데 더위도 은근 잘타고 땀도 많은 편이라 여름에 민망한 경우가 종종 있었음...
매번 검정색이나 흰색 옷만 입었는데 새로 산 하늘색 옷을 너무 입고 싶어서 유명한 노스앳센스 사서 발라봄
유의 사항 다 지켜서 발랐는데도 간지럽고 따가워서 그날 잠을 거의 설쳤던 것 같음...
그래도 다음날 땀 하나도 안 나서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중요한 날엔 꼭 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