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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탈수증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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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체액이 결핍한 상태를 탈수라 하는데, 1차적 탈수와 2차적 탈수가 있습니다. 개복수술 후나 수분 공급이 없는 경우와 같이 체액 중의 수분 자체가 결핍되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1차적 탈수입니다. 2차적 탈수란 식염의 섭취 부족과 수분의 과잉, 요중(尿中)에서 나트륨의 이상상실(애디슨 병), 구토설사에 의한 나트륨의 상실, 과도한 수분 공급 등의 경우에 일어납니다. 세포외액으로부터 나트륨이 상실되면 저장이 되므로 체액의 삼투압을 유지하기 위해서 세포외액 속의 물의 일부는 세포내액 속으로 이동하고 일부는 오줌으로 잃게 됩니다. 이와 같은 조절 결과 세포외액 중의 수분은 줄게 됩니다.

원인


탈수증의 원인은 운동, 사우나, 폭염 등으로 인해 땀이 과도하게 배출되거나 이뇨제를 지나치게 사용하는 경우, 구토 또는 설사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소변 배출을 증가시키는 질환 (요붕증, 당뇨병 등)이 있는 경우, 갈증 중추 손상, 화상, 출혈로 인한 혈액 손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


탈수 증상이 심해지면 혈액과 세포기능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오줌으로 배설되는 수분량을 줄이려고 혈액을 통해서 신장에 신호를 보내 수분을 재흡수시키면서 소변을 농축시키는 항이뇨호르몬이 작용으로 소변이 감소하고 갈증, 입술과 혀가 마르고,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눈이 쑥 들어가기도 하고 특히 유아의 경우에는 탈수 증상으로 천문이 꺼지기도 합니다.

치료


탈수증은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그 증상이 중증도인 경우에는 정맥으로 수액을 투여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탈수의 원인이 되는 이유가 구토 또는 설사인 경우에는 진토제나 지사제 등을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고, 소변 배출을 증가시키는 질환으로 발생한 경우에는 원인 질환에 따른 치료를 실시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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