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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새집증후군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진단 및 검사

5.

치료

6.

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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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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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새집증후군(Sick Building Syndrome)은 생활 터전인 집이나 사무실 같은 건물 환경으로 인한 여러 병적 증상들을 일컫습니다. 1984년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서에 따르면, 새 건물이나 개보수된 건물의 30% 정도가 새집증후군과 연관됐을 것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예시로 새 가구를 샀을때도 사용된 재료, 특히 목재접착재 등급에 따라 발생합니다.

원인


아파트 새집증후군의 원인은 보통 휘발성 화학 물질로 인해서 발생을 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물질로는 포름알데히드입니다. 이는 자극성 냄새를 가진 무색 기체로서 물에 잘녹습니다. 주로 우리가 아는 방부제나, 접착제에서 사용을 하고 스프레이식 페인트에 주로 사용이 됩니다. 새집을 지을 때 포름알데히드를 함유한 건축자재를 사용하면 실내에 수년동안 방출이 될 수가 있습니다.

증상


새집으로 이사한 직후 여러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기존의 알레르기 질환이 악화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두드러기가 생깁니다. 눈, 코, 후두 및 기도 점막의 자극에 의해 증상이 나타납니다. 예컨대 눈이 아프거나 가렵고, 목이 따갑거나 쉬고, 기침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외에 비특이적 증상으로 두통을 호소하거나, 쉽게 피로하거나, 무기력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새집 증후군으로 인한 증상은 개인차가 큰 편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유아, 고령자는 증상이 더욱 심합니다.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증상이 악화됩니다.

진단 및 검사


새집 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는 없습니다. 새집으로 이사한 과거력, 관련 증상, 생활 습관, 화학 물질에 대한 반응 등을 문진을 통해 확인합니다.

치료


새집 증후군은 새집으로 이사한 이후 발생한 증상에 따라 알맞게 치료합니다. 천식, 비염, 두드러기, 피부염 등과 같은 각각의 증상에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치료와 함께 실내 오염원을 제거해야 합니다. 실내 공기의 오염을 유발하는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가급적 천연 소재, 포름알데히드 처리를 하지 않은 합판, 자연 소재의 마감 소재를 사용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실내 환기 역시 중요합니다. 창문, 문을 열어 자연스럽게 환기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요리 등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는 활동을 하는 경우에 자주 환기해야 합니다. 새집으로 이사하는 경우, 입주하기 7일 정도 전에 실내 난방온도를 30℃ 이상으로 8시간 정도 유지하여 휘발성 유기물질을 없애도록 합니다. 기존에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새집보다는 지은 지 3년 이상 된 집으로 이사하는 것이 새집 증후군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방방법


1. 실내에서 흡연을 하지 않는다. 2. 냉난방시 환기를 잘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천연 소재로 만든 페인트를 사용합니다. 4. 화학물질이 함유된 방향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5. 공기청정 식물을 키웁니다. 6. 잠자는 방에 새 가구, 새책을 두지 않습니다. 7. 집 안에 휘발성 물질을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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