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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복막염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진단 및 검사

5.

치료

6.

경과 및 합병증

7.

식이요법 및 생활가이드

복막염 질병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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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치료반응
5.0
통증경중
5.0
완치율
5.0
분류
진료과목
신체부위

개요


복강 및 복강 내 장기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 복막에 발생한 염증 혹은 자극 증상으로, 국소적 혹은 복강 전반에 걸쳐 나타날 수 있으며 경과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눕니다. 급성인 것은 중독 증세를 나타낼 때가 많으며, 위궤양-샘창자궤양의 천공, 막창자꼬리염-장티푸스에 의한 장의 천공, 자궁 외 임신의 파열 등이 원인이 됩니다. 천공 때는 순간적으로 심한 복통이 일어나고, 쇼크 증세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인 것은 결핵과 암에 기인하는 일이 많으며, 간경화의 말기에도 많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결핵성 복막염이고, 그 밖에 암성 복막염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원인


복막염은 크게 감염성 복막염과 비감염성 복막염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염성 복막염은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무균 상태의 복막강 내로 세균이 침입하여 복막에 염증이 유발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를 의미하며 감염성 복막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장관의 천공에 의한 것입니다. 비감염성 복막염은 무균 상태의 체액, 즉 혈액이나 담즙, 소변 등에 의해 유발되거나 무균 수술 후에 발생한 복막의 염증을 말합니다. ① 감염성 복막염 : - 하부 식도, 위(궤양, 위암), 십이지장(궤양), 소장 및 대장(충수돌기염, 대장 게실, 멕켈 게실, 염증성 장 질환, 장 허혈, 감돈, 대장 및 직장암, 태변), 담낭 등과 같은 복강 내 장기가 천공된 경우 - 복막의 연속성 소실: 외상, 수술 창상, 복막 투석, 복강 내 항암 치료 등에 의해 정상적으로는 외부와 차단되어 있는 복강 내와 복강 외 사이에 교통이 발생한 경우- 복수에 세균이 증식하여 발생하는 자발성 복막염 - 결핵과 같은 전신 감염에 의한 경우 ② 비감염성 복막염 : - 혈액(자궁내막증, 외상), 담즙(간 생검), 소변(외상), 췌장액(췌장염), 난소 낭종 등의 무균성 체액이 복강 내로 유출된 경우 - 무균 상태의 복강 내 수술: 수술 후 이물반응(foreign body reaction) 이나 섬유성 유착 등에 의해서 발생 가능함 - 그 외 포르피린증,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혈관염 등

증상


주된 증상은 급성 복통, 복부 압통(통증 부위를 누를 때 심해지는 통증) 및 반발통(통증 부위를 손으로 눌렀다가 뗄 때 느껴지는 통증)으로 기침이나 허리를 구부리는 등 복막의 움직임을 증가시키는 동작에 의해 통증이 악화됩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위치는 복막염이 국소적인지 복강 내 전반에 걸쳐 발생했는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통증은 주로 지속적입니다. 천공에 의한 복막염인 경우에는 순간적으로 심한 복통이 일어나고 쇼크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며, 구역 및 구토, 복부 팽만, 심박수 및 호흡수의 증가, 체온 상승, 혈압 저하 등이 동반됩니다.

진단 및 검사


임상 증상에 의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복막염이 강하게 의심되는 경우 추가 검사없이 수술을 고려할 수 있으나, 진단을 돕고 복막염의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진단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증가, 전해질 이상, 산혈증 등의 소견을 보일 수 있습니다. 원인 균에 대한 적절한 항생제 투약을 위하여 혈액 배양 검사를 시행합니다. 복막염의 원인이 되는 복강 내 장기를 확인하기 위하여 흉부 및 복부 X선 촬영, 복부 초음파, 복부 컴퓨터 단층촬영 등의 영상학적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복수 천자, 복강 내 세척 등을 시행하여 얻은 검체로 백혈구 수, pH(산도), 단백질 등을 검사해서 세균성 감염인지 비세균성 감염인지 등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치료


조기에 어떤 감염원에 의한 것인지 파악하고 그에 대한 치료가 시행되어야 합니다. 치료방법은 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는 금식, 수액 공급, 항생제 투여 및 경피적 배농, 내시경적 스텐트 삽입(일례로 담즙의 누출에 의한 복막염의 경우 내시경적으로 담도에 스텐트 삽입술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는 담즙의 누출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음) 등이 주를 이룹니다. 수술적 치료는 원인에 따라 수술 방법 및 수술 범위가 달라집니다.

경과 및 합병증


원인에 따라 경과와 합병증은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고 생체 징후가 안정적인 경우에는 수액 및 항생제 투여로 호전될 수 있으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복막염이 진행하면서 체액 및 전해질 불균형, 패혈증, 쇼크, 급성신부전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복강 내 농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 및 생활가이드


복막염 증상이 발생한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복막염이 의심되는 경우 원인 및 치료 방침이 확립될 때까지 음식 섭취를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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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염 질병 평가 1건

굥**** 2024-12-08 (일) 18:45 5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ediinfo/7363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진단명
복막염
진단병원
강남세브란스

치료후기

맹장염이었는데 빨리 치료안하다가 시간이 지나서 복막염으로 번져서 엄청 고생했어

너무 어릴적이라 인터넷도 활발하지 않아서 정보가 많이없어서 조금만 늦었으면 죽을뻔...

늦게 수술을해서 바로 흉터를 꿰매지않고 안에있는 불순물을 다 걸러내고 봉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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