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턱 소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때 턱이 길게 나오고, 부정교합으로 앞니가 점점 닳아가면서 큰 고민을 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양악수술은 아무래도 큰 수술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여러 곳을 알아보던 중 이유구강악안면외과를 알게 되었고,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한다는 신뢰가 생겨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신희진 원장님께서 세심하게 상담해 주시고 수술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던 게 큰 이유였어요. 수술 직후에는 붓기와 건조함, 목의 칼칼함 같은 불편감이 있었지만 통증은 거의 없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회복되는 게 느껴졌습니다. 양악수술 과정에서 흔히 겪는 부종과 멍도 있었지만, 2주차 실밥 제거 이후부터는 죽이나 으깬 음식을 먹을 수 있었고, 1개월 차에는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식사가 가능했어요. 3개월이 지나면서는 웨이퍼도 제거하고 점차 일상식으로 복귀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거울을 볼 때마다 만족감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수술 후 6개월차에는 붓기가 거의 다 빠져서 주변에서 얼굴이 작아졌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고, 발음과 교정 치료도 안정적으로 잘 진행되었습니다. 수술한 사실을 말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자연스러워져서 자신감이 많이 올라갔어요. 그리고 드디어 수술 후 1년차인 지금, 교정치료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게 정말 행복합니다. 예전에는 주걱턱과 부정교합 때문에 웃을 때마다 불편하고 신경이 쓰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웃는 게 즐겁고 사진도 자신 있게 찍게 되었어요. 수술 전후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느낄 수 있는데, 그 변화가 단순히 외모뿐 아니라 생활의 질과 자존감까지 바꿔준 것 같아요. 양악수술전후비교 사진으로도 확인할 수 있듯이, 6개월차와 1년차 모습이 다를 만큼 회복과 변화가 확실합니다. 지금은 음식도 거의 모든 종류를 자유롭게 먹을 수 있고, 부작용이나 불편감은 전혀 없는 상태예요. 돌이켜보면 걱정도 많고 고민도 많았지만, 결국 신희진 원장님과 이유구강악안면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것이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주걱턱이나 부정교합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처럼 용기를 내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