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어제 가입한 사람입니다 ^ ^
먼저 가입인사가 늦어서 미안들하구요
저의 컴플랙스도 아닌 컴플랙스인것이 눈이에요
지금 23살인데 중.고딩때부터 지금까지 처음에사람들을 만나면
사람들이 제눈을 보고 마니 날카롭다는 이야기들을 해요
옆으로 가늘게 찢어져있는 그러한눈이죠
그려려니 하고 대수롭게 넘겼어요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말이죠
그런데 사촌형수가 어느날 놀루와서는 쌍커플좀해서 눈크기를 키우라고
하더군요 그때도 그려려니했는데 요즘따라 고민이 되네요
쌍커플해서 시원한 눈매를 가지느냐 아님 그냥 이대로 살면서
사람들과 첫대면에서 보는거와는 다른 성격을 보여주느냐 말이죠
여러분들의 의견 기다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