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오늘 가입하고 컴퓨터앞에 앉아서 이렇게 많은글들을 읽어긴첨입니다 다 저와 비슷하고 우선 경험을 하신분들이라서 말이죠
저도 성형에 아주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런말하긴 쑥스럽습니다만 저의 경우엔 고등학교때부터 잘 생겼다는 소릴 종종 들어왔습니다
전 유난히도 피부가 하예서 그 덕을 조금 봤죠 그러나 솔직히 거울을 보더라도 전 제모습이 멋있다고 생각을 한적이 많았죠. 근데 이상한 것은 사진을 찍은 제모습을 보면 이상하고 막말로 좀 병신같이 보였어요
왜 이럴까 하고 생각도 해봤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깐 전 눈이 약간 쳐지고 쌍꺼풀이 없으니깐 작은거에여 그리 깨알같이 작은 눈은 아니지만 그걸 알고나 후 부터 저에게는 눈이 가장 큰 콤플랙스였어요
그래서 정말 창피한 이야기지만 풀을 붙이게 되었죠 그렇게 라도해서 쌍꺼풀이 생긴 제모습을 보면 정말로 맘에 들었으니깐요 그리고 저한테 반한 여성분들도 꽤 됐구요 근데 이제는 내가 왜 풀을 붙이고 다녔나 하는 생각입니다 하루라도 풀을 안붙이면 밖에 나가지도 못하구요
무엇보다도 수술을 하면 멋진 티안나는 쌍꺼풀이 생길거라는 생각때문에 빨리 수술을 하고싶어 돈도 모으고 있었는데 여기에 글들을 보니깐 수술을 하신 분들은 만족을 하는 분들이 없내여 그래서 제가 쌍꺼풀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리플좀 달아주세여 전 한쪽만 하고싶거든요 돈을"똑같이 내더라도 수술을 한쪽만 하고싶거든요 어느땐가 학교를 갔는데 첨에는 모르다가 내가 풀을 붙인다는 사실을 안 어느누가 생겼는데 정말 학교가기가 싫더라구요 그때부터 전 모자를 하나둘씩 사기시작해서 학교에서는 모자를 거의 맨날 쓰고다녔어요 물론 학교밖에서는 그냥 다니지만요 참고로 전 눈꺼풀이 얇아서 매몰법을 학고싶어요. 매몰법은 티가 안나고 자연스럽다거 그래서요 정말 그런가여?
리플좀 부탁드립니다
============================================
(▷◁) 대구지하철 참사자를 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