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ㅃㄸ에서 작년 봄에 시술했습니다.
입술필러+입꼬리 보톡스 맞았는데용.
부가세포함해서 14만구천이요.
에피티크 / 둥근캐뉼라 / 리터치없음
멍 살짝! 입술위에 생겨서 티잘안났어요!
전 입꼬리보톡스가 입꼬리 올려주는 건줄알았는데 필러를 고정..? 해준다고 하셨음.
1cc 맞고 당일은 살짝 부어서 넘 예뻤는데 며칠 지나니 붓기 빠져서 용량이 넘 섭섭하더라고요..
요즘유행하는 윗입술 큐피트라인으로 예쁘게 잘잡아주시고. 마취크림 듬뿍 오래 발라주셔서 정말 안아팠어요.
선생님이 엄청나게 시술경험이 많으신것같았어요. 알파고같이 친절하게 해주셨어요.ㅎㅎ
필러가 좀 빠진것같아서 작년 여름때 18년 7월쯤? ㅁㅋㄹㄴ 가서 다시 맞아봤어요.
턱보톡스 맞으러갔다가 입술필러 주름보톡스까지 맞고왔어요. 넘 팔랑귀여서..
엘라비에 / 보통주삿바늘 / 리터치있음
그리고 둥근캐뉼라 쓰냐 물어봤더니 캐뉼라 쓰면 섬세하게 주입이 잘 안되신다면서 뾰족한 보통 주삿바늘 쓰신다셨음..
간호사언니 마취크림 넘 소량발라주시고 5~10분뒤 바로 들어가서 넘 아팠어요.. 바늘이 아픈건지 마취가 잘안된건지 둘다아픈건지..ㅎㅎ
원하는 모양있냐 물어보셔서 많이들 하는 모양으로 예뿌게 해달라고만했어요. 그정도로 잘 알지도 못하구요..
암튼 맞구서 일주일뒤 리터치때 좀더 통통하게 맞았어요.
제가 그때 많이맞아서인지 아직까지 안빠지고 있어요. 근데 하다보니 욕심이 생기는지 더 통통하게 하고싶고 그러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호롤롤롤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