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두번째 수술을 망치고 스트레스 엄청받으면서 5년을 지내면서
진짜 뼈저리게 느낀거 많아요. (여기에 모두 털어놓을순 없지만^^)
거의 수년간 이쪽이야기를 들어봤지만 왜 이제야 깨닫는지ㅎㅎ
다른건 몰라도, 성형은 운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무조껀 전문의찾으세요.
예를들면 ㅅㅎ의원 ㅈㅇㅄㅅㄱ 혹은 ㅁㅇㅁ 등등 (비하 아님....ㅠ)
등등 잘한다고 소문난 비전문의도 많지만
괜히 전문의 비전문의가 나뉜게 아닌것같네요.
제가 경험해보니 알겠더라구요..
뭐 긴말하지않고도 다들아실거예요^^ 다들예뻐지셨으면해서^^
암튼 전 대성공해서 너무기쁩니다!!!!!!!
비록 하루만에 이런글 설레발일지 모르지만 붓기도 없고 제가원하던 라인도 두껍게잡아지고
흉살도 다없어지고 눈감아도 실밥하나안보이게 촘촘하고 꼼꼼하게 2시간 반가량의 긴 수술이 잘된것같아요.
광주분들 2010년대박나세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