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흡혈귀도 아니고 ㅠㅠ 조금이라도 강한 낮의 햇빛을 약간 조금이라도 쬐이면 얼굴이 순간 엄청 강한것이 찌릿한
게 피부속에서 먼가 타들어가는것 같이 열이 나서 먼가 뜨겁고 괴롭고.. 피를 말리는것도 같고 타들어 가는것도 같고 피부 세포
들이 나 돌아가신다고 합창하는것도 같고 얼굴이 제일 이런 느낌이 강하고 두피는 그나마 약하고 진짜 흡혈귀도 아닌데 햇빛
에 타는 느낌을 받으니까 먼가 억울하고 열받네요 개놈의 지루 ㅠㅠ 자업자득인 부분도 있긴 있지만 피부내구력이 선천적으로
약한건 어쩔수 없으니 ㅠㅠ 햇빛쬐이면 이렇게 되는분 설마 계신가요? 진짜 생각할수록 좌절만 크네요. ㅠ_ㅠ
쉐도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