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대 갔을때부터 이증상이 생겼습니다
침낭에도 수많은 먼지와 훈련받을때 먼지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피부가 완전 뒤집어 지던군요
처음엔 물갈이 하나 싶어서 내비두고 피부과 가봤는데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하더라고요
거기서 주는 피부약 바르니깐 그때만 잠깐 없어지더군요
지금은 코옆에 홍조끼가 조금있고 등쪽에 지루성 피부염이 있습니다
이거 고칠려고 피부과 다니고 한약방 다녀보고...어성초 등등 민간요법 다 해봤는데
5년정도 지난 지금도 술많이 먹고 담배 많이피고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다시 재발되더군요
지금은 경락 맛사지 받는데요 효과는 좋은것같네요 제가 생활습관이 좀 않좋아서 치료는 호전되지
않고 있지만 믿고 계속 받아볼려고요
그리고 제가 팁을 하나 드리자면 피부약은 절대 비추입니다 피부약은 그때만 잠시 낳아지지만
계속 바를수록 피부세포가 점점 얇아지므로 피부약 절대 쓰지 마세요
그리고 어떤분은 사우나가 좋다 않좋다 하시는데요 사우나는 자주 해서 땀빼시는게 좋고요
밤에 요플렛 딸기 요거를 지루성 피부부분에다가 바르고 굳을때까지 맛사지 해주면 효과좋습니다
하지만 완쾌는 안되네요...원장님이 꾸준히해서 체질개선하면 완쾌된다고 하던데...아직은...잘...ㅋㅋ
완치되신분있으면 팁좀 주세요
완쾌는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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