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서는 민감한 피부라고 하지만..
아무래도..지루같아서요.
제증상은.
1. 콧망울 옆쪽에 오돌도돌한 피지가 딱딱하게 굳어있어요.
2. 가만히 있으면 홍조기는 없는데..세수를 하면 코부위와 양쪽볼이 많이 빨갛게 되네요.
3. 얼굴 거의 전체가 오돌도돌..여드름 처럼....그렇게 올라와있어요.(특히 턱 쪽에!!)
4. 가끔 눈썹부위가 간질러워요.
5. 얼굴 전체가 얼룩덜룩..
아무래도 지루 맞죠 ?..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지루가 찾아오나요 ?
5월까지는 피부 멀쩡했는데..ㅜ ㅜ
이젠 어떻게 해야하나요 ......
아.정말 우울해서..죽겠어요 ..............
사람 만나기도 싫고..
괜시리 눈물이 주룩주룩 나고 .....
지루와 싸워서 이길수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