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화장하고 있을때 낮에는 별로 안가지러운데.
자기전에 씻고 연고를 바르면 장난아니게 간질간질 거리네요..
역시 연고는 얼굴에 바르는게 아니라던데..
그말이 맞나보네요..ㅠㅠ
어휴~~ㅠㅠ
이러다가 영영 안나을까봐 걱정이네요.
술을먹거나..조금만 스트레스 받으면 스물스물 올라오고.
얼굴에 벌레가 기어다니는것처럼 간지럽고..
피부과 가도 그냥 한번 보고 약이랑 연고만 처방해주고..
어쩌다가 내 얼굴이 이렇게 됐는지....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