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발에 한 포진이 너무 심했었어요
무좀인거 마냥 양발에 난리가 났었고 발톱까지도 모양이 망가질 정도였어요 병원도 자주 갔는데 무섭다 아니라 그러고 한 포진 이라고 했는데 처방 받은 스테로이드 약도 피부 다 갈라져서 피나고..
예도 면역질환인 것 같은 데 대학 졸업하고 취업 하고 스트레스 좀 안 받으니까 발은 정말 깨끗하게 사라졌어요
근데 가끔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제 손에 조금 올라와요
예전에 발에 너무 심했을 때는 발이 너무 간지러워서 정말 퍽 퍽 퍽 퍽 퍽 퍽 긁었던 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