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끝나나 싶었던 수능도 이젠끝나고..
끝난건 실감이안나지만..
아직도 새벽같이일어나서 학원갔다 독서실가고 그래야할것같고..
이젠 잘때 지겨운 영어듣기테이프대신에 좋아하는 라디오들으면서 자도 되는데..
학교를그만두고 검정고시하고 수능공부한지 거의2년..
휴..수능끝난것도 실감이안나고 그냥 허무하기만하네요ㅠㅠ
아무튼!!내일 저 절에들어갑니다^^
가서 혼자 조용히 그동안일 반성도하고 생각도 하구
책도읽고 산 오르락내리락하면서 푹~쉬다 오겠습니다
한 3~4주 있다올려구요,, 학교알아봐야하니깐 ..
갔다와서 다시 글올릴께요 ~
그럼..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