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살 여자입니다. 며칠전 집에서 상한우유와 황토팩이 섞인 팩을 하고 잠시 30분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얼굴에 두드러기 처럼 갑자기 양쪽 볼에 눈을 제외하고는 붉은
반점같이 입체적인 좁살들이 올라 와 았었습니다. 제얼굴이 아닌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나마 나이에 비해 피부가 좋단 소리를 들엇는데 그다음날 회사 출근도 못하고 피부과를
갔으나 대학병원에서도 어떤 원인도 모르고 그저 여드름인냥 모낭염 같다며 디펠린과
알약을 주었고 그뒤 4일후 까지도 아무런 차도도 없습니다.
정말 미칠거 같습니다. 하루아침에 그것도 30분만에 제얼굴을 괴물로 덮은 이 존재가 모낭염
이라면 언제 까지 그대로 갈것이며 그리고 지금 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부산에 혹시 유명한 피부 관련 한의원이라던가 아님 피부관리 법이라도
가르쳐 주세요..정말 미칠거 같습니다. 한순간에 이렇게 될수가 있는지요 30분만에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간지럽지도 않고 고름도 없고 그저 빨간 반점이 여드름같이 올라온
상태 무엇인지 아시는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