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는 정말 남부럽지 않은 피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군생활 1년 이상을 접어들면서 얼굴에 가려움증과 함께 울긋붉긋한 것이 생기더라구요...
군의관의 말로는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리고 연고를 줬는데 '코티손'인가 하는 연고를 주더군요...
연고를 약 3일정도만 바르지 않으면 다시 가려움증이 나타난답니다.
정확한 근본 원인과 치료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계속해서 약에 의존을 해야 하는 것인지...
아직까지는 '이러다 말겠지...'하는 마음에 병원을 가진 않았지만, 통원치료가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지금은 가려움증과 함께 여드름같은 것이 나서 흉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딱히 치료 방법이 없는건지요...?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