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을 화장품으로 사용하기
오줌이 우리 피부에 화장품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모낭충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모낭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dr-qu.co.kr)를 참고하기 바란다. 주로 얼굴에 많이 기생하는데, 모낭의 영양분을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의 하나이다. 모낭충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현미경만 있어도 쉽게 관찰을 할 수가 있다.
모낭충 논문에 의하면 모낭충은 우리에게 득을 주는 것은 없고 해만 입힌다고 나와 있다. 그래서 기생충이라고 한다.
오줌요법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세안 후에 스킨 대신에 오줌을 바른다. 그래서 오줌요법을 하는 사람들은 오줌요법을 하기 전보다 피부가 깨끗해지고 맑아지는 것을 이야기 한다. 그러면 그러한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그 답이 바로 오줌에 있다는 것이다.
약학을 전공한 교수님에게 물어보면 보통 피부연고에 요소와 요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즉, 요소와 요산이 피부염의 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지만, 사실은 그것보다 피부염이 생기게 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분해한 노폐물이나 찌꺼기가 늘어나면서 모낭충의 활동이 왕성해져서 피부에 해가 증폭되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 오줌으로 가볍게 스킨 마사지를 하면 오줌 속에 들어 있던 요소와 요산이 모낭충의 활동을 저하시키거나 또는 죽이거나 모낭충의 알이 부화하는 것을 방해하면서 피부가 안정이 되어서 좋아진다고 할 수 있다.
모낭충 논문에 의하면 98.27%의 사람들이 모낭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모낭충이 없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문제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피부염이나 과다한 호르몬 분비에 의해서 모낭충이 증식되면서 피부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오줌 속에 들어있는 요소와 요산이 모낭충의 활동을 저해한다면 오줌요법을 실천하고 오줌을 가지고 아침, 저녁에 스킨 화장품 대용으로 사용하다면 피부가 깨끗해 질 수밖에 없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모낭충 논문과 비교하여 앞으로 계속해서 오줌요법 논문에서 밝히도록 하고 여기서는 이만 줄인다.
[ 출처 - 아토피아(kpilgr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