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앓고 있습니다.
겨울에 얼굴이 완전히 뒤집어져셔 전체 안면이 빨개졌었습니다.
피부과를 여러군데 다녔는데...비슷한 약과 연고, 비슷한 주사가 다더군요~
헌데 한군데 별 유명하지 않은 피부과에서 거의 완치에 이르렀습니다.
1. 주사를 매일 맞는다.(한 5일정도 연속으로 갔습니다.)
2. 비누를 주더군요.(아토피도 쓸 수 있는 약한 비누랍니다.)
3. 적외선 치료를 매일 20분정도 쐰다.(5일정도 연속)
4. 데타손이란 연고를 하루에 3회이상 수회바른다.
한 1주일 정도 치료하니깐 홍조가 완연히 사라졌습니다.
약간은 남아있고요~
그리고 1주일후~
로션을 하나 주던데...그로션을 연고대용으로 쓰라고 하더군요~
그리구...리바운드가 올수 있으니 당분간 계속오라고 하더군요
약을 하루 세번먹던것을 두번으로 쭐이고,,,주사도 매일맞던것을 3일에 한번정도로 서서히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이 방법으로 상태의 호전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