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아스토피 샘플 받았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3일 써본 결과 실패 입니다.. 역시 다른분과 마찬가지로 지루에는 아스토피 안 맞습니다.
처음엔 잘 맞는것 같았는데 점점 더 붉어짐이 심해지고 가려워지더군요,.
한참을 좌절하던 중에..
카페에서도 좋다고 소문난 프로토픽 연고를 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조금 전에 병원에 가서 프로토픽 연고 처방에 달라고 하니.. 의사 선생님께서
'처방은 의사가 하는 것이지 환자가 이거 해달라 요구하면 안된다고 약간 면박을
주시더군요. ㅡㅡ; 어찌됐든 선생님께서도 프로토픽 좋은 연고라고..스테로이드제도
없고 효과도 좋을 거라고, 흔쾌히 처방해 주시더군요~! ^^ 지금 한번 발라보았는데
양이 넘 적더군요.
몇일 사용해보고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