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다음에 가입해서 많은 정보를 읽어보니 왜 이리 끔직한지 ..
2년전부터 시작되어 막연한 느낌에 점점 세월이 흐르면서 심해져감을 느꼇는 데
진짜 심해져가는 거라니.
전 시간이 흐르면 , 건강해지면 나으려니 햇는 데.
2년전 화장품으로 크게 한 번 뒤집어지고 나서는 계속 뒤집어지고 반복해서 피부과약과
연고로 간간히 발라주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는 데..
그냥 놔둘것을 조금 더좋아지려구 민감맛사지를 관리실에서 한 번 받고 나서는
피부가 완전히 딱딱한 껍데기를 양볼에 깔아놓은 듯 빨갛고 가렵고,
너무 심해 병원에서 준 약과 연고로 진정은 되었는 데 지금도 가렵고 빨갛고,
서두가 길었네요
병원에서는 접촉성피부염으로 알러지일종이라는 데
한의원에서 지루성피부염이라네요
저는 뭐가 뭔지 저 지루성인가요 같은 것인지.
피부는 얇고 건조한 피부인데.
맞는 화장품찾는 데 2년 걸렸어요
화장품 찾는 과정에서 반복적인 트러블.
나이가 많아서 회복이 느린 것 아닌가 생각했었는 데
내년부터 다시 직장생활을 하려는 데 화장도 못하는 데
지금 방법이 없는 지.
저도 지루가 맞는 지 저는 기름이 흐르는 게아니고 없는 게 문제인데
가려운 부분은 하얗게 일어나고
아시는 분 진단좀 내려주세요
화장하고 살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꼬 리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