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뭐가 나면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죠
지루가 생긴지 2년이 넘은것 같은데..
첨엔 의지할때가 딱히 피부과더군요
지루에 대한 지식도 없고 피부과가면 그냥 낳을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처방이 거의 같습니다.
보습제 화장품, 스테연고...
체질이 문제인가 싶어 한의원가면 거기서 말하는것도
뭐 별반차이없습니다.
까페에서 열심히 눈팅을 한 결과
고수분들이 왜 여러가지 방법을 할려고하는지 알겠더군요
돈 열실히 뿌리며 다닌후 결론은 역시 연고나 한약이 아닌듯 싶습니다.
드라마틱한 있지만 완치는 결코 아니라는거죠
지루로 판정되신분들께 정중히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고가의 치료방법이나 한약이 도움이 안된다는 겁니다.
일시적으로 치고 빠지는 방편은 될지 모르나 그로 인해
경제적인 손실은 많아질테니깐요
지루를 오랫동안 경험한 고수분들의 방법들을 하나둘씩
체크해서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관리하는것이
훨 낳다는것이 10여일 넘게 눈팅한 결과물입니다.
이제 저도 몇가지 방법을 추려 해볼려고요
지루판정을 받는 초보환우님 더이상 봉 노릇안하시고
까페에서 방법을 찾아보시길 권장드리고 싶네요
찾아보니 괜찬은 방법이 많아요
봉노릇 은퇴식을 겸해 몇자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