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날짜 잡았어요 ^^*

오빠랑 철학관가서 길일로 10월10일 일요일에 결혼한답니다 . ^^

그런데~ 철학관에서 택일해주신분이요...역술인협회 부총재님이시더라구요...

한시간넘게 아주 꼼꼼히 친절히 봐주셨어요...

가장희한했던점이요..

이분이 제 사주를 찬찬히 보시더니.... 건강하고 어쩌구 하시다가...

아.....보아하니..다른데 건강은 괜찮은데.... 피부알레르기가 있으시군요! 이러시는거에요!

제가 화장하고있으면 지루성 안보이거든요...그래서 알레르기있다는말씀하시기전에는 신부되실분이 피부도 고우시고하면서 칭찬까지 해주신분이 사주를 보더니 피부알레르기가 있다고 건강면에서 가장먼저 말씀하셔서 신기했구요...

제가 소화불량이 매우심하거든요..이것도 딱 말씀하시더라구요...

피부알레르기와 소화불량이 가장 문제라고! 완전 신기했어요...

또 그분이 소화불량이 왜 생긴건지 아냐구하시면서..

신부님은 생각이 너무너무 많다고~ 고민너무많이하신다고...운동도 너무안하시고...그러면 소화불량이 올수밖에없다고..

이러시는거죠... 저 징짜 고민많은스탈이거든요.... 생각도 무지많고.... 정말 용하시더라구요...

오빠에 대해서도 잘 맞추신부분도있으시고....

혹시 사주나 개명이나 택일 하실분 제가 이분 강추해드릴께요~

부천에 위치하고있거든요....^^

암튼~ 제가 여기 카페에 가입하고 활동한지도 꽤 되었네요^^

저번에 단지님이 결혼날잡았다고 말씀하셨던것같아서 저도 회원님들에게 축하받고싶어서 글올려보아요 ^^

그럼 건강하세요! 피부관리잘하시구요~ 또 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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