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계신분들 있나요??

저도 가끔 집에만 마구 처박혀 있어요..ㅋㅋ

저도 그렇네요, 처음에 확 뒤집어지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 호전과 반복을 거듭하고있네요.. 얼른 완치해요~모두,

CleanSkin님, ㅠㅠ신경쓰이시더라도 하루에 한번은 낮에 외출 꼭 하세요. 밝은 햇빛에 노출되는 것은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또 몸에도 여러가지 꼭 필요한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적절한 햇빛은 시신경을 자극하고 필수적인 비타민D도 합성시키고 피부의 기본적인 면역력도 증강시킨다고 하구요. 너무 외출 안하시면 이것 자체가 피부질환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해요...피부질환과는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북유럽사람들은 일조량이 확 줄어드는 겨울에 우울증에 많이 걸린다고 하네요. 햇빛이 그만큼 인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한가지 예입니다. 꼬옥~ 햇빛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전 창피하다는 생각은 접었엇요 ㅋ  얼굴빨개도 그냥 막 돌아당기고 그러거등요... 아이낳고  매일화장할수없으니 어쩔수없이 이런날도 오네요...  거울을 보면 가끔 우울해 지기도하지만...  ㅠㅠ

맞아요...신경쓰지 마세요...가족이 있잖아요.^^ 가시꼬기님 화이팅~~....근데 얼굴빨간 것 혹시 아토피나 지루피부염 말고 다른 이유일 수도 있는데...말초혈관확장같은....혹시나 다른 증상은 없이 얼굴만 심하게 빨가세요?

전 지루때매 머리 짧게 깎는게 버릇이 되어 버려.. 어떨땐 너무 짧아서 나가기 싫어지지만 님처럼 그냥 창피하단 생각접고 막 나가요.ㅠ

전에는 지루가 좀 심한편이였는데 지금은 그전처럼 심하진않구  그냥 빨개요. 갠찮은날도있긴하지만 ..말초혈관확장은 아니구요. 염증끼가 있어두 붉다고하던데 그쪽인거 같음.

아...네...제가 너무 넘겨 짚었군요...그럼 잘 유지관리만 하시면 어느정도 좋아지겠죠^^

저두 집에만 쳐박혀 잇게 된답니다..친구들은 놀러가자고 보챙마냥 엄청 보체던데 못나가겟어요..완전자신감상실해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