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만 해도 이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너무 심해서 대학병원엘 갔습니다.
이사를 해서 다른곳으로 갔더니 보시더니 주사라고 합니다.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작년엔 지루성피부염이고 올해는 주사고 ..
주사라는 병이 더 심한거 같은데 어떤가요? 결국에는 레이저 까지 해야할것같고
여기 주사 앓고 계신분 없으신가요? 그런 까페는 없나요?
갑자기 맥이 풀리면서 공허해지네요.
전 주사 앓고 있진 않는데요.주사는 얼굴중앙부분이 모세혈관이 확장되서 만성적으로 빨개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것도 원인이 다양한데 지루도 그 증상의 원인이 된다고;; 자세히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레이저시술할때 침투의 깊이도 그렇고 개선 효과가 달라지니까 그 대학병원에 레이저치료잘하는 전문의에게 치료받으세요..
주사라는게 피부에 자극이 많이가면 생기는건데 흔히들 여드름이나 지부성피부가 만성이면 주사는 거의있죠^^ 문제는 지루성이 있는 상태나 현재 지행중이면 레이저 별 도움이 안되요^^ 피부가 어느정도 진정되야지 레이저 효과있어요^^ 레이저 종류가 워낙에 많아서 잘 상의하세요^^
얼굴이 진정되는데 2-3개월 보구 레이저는 그 이후에 함 보자구 하던데요 발병한지 1년 됬는데 점점 심해지는 쪽으로 진행되는거 같아요 선생님이 심하다고 햇으니 그소리들으니 억장이 무너지데요. 1년만에 이렇게 망가지다니 하지말라는거 다 안했는데 왜 이런건지 자꾸 한숨만 나와요
저도 며칠전에 대학병원갔더니 주사라더군요..... 얼굴이 항상 빨개서 오해도 많이 받고 이상한 별명(기분나쁜..)듣기도 하구요. 이젠 머 체념했다고 할까요..... 주사가 그리 치료효과가 있다기보다 진행되는 상태는 막아준다고 하던데...... 지금 1년이 훌쩍 지났는데... 어떻게 치료효과는 보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