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3년 부분절개
2004년 한쪽 재수술 (눈이 덮힌 것 같아서)
2012년 절개재수술
현재 30대 후반이고
눈 뜰 때 헤어라인 쪽 이마에 힘줘서 눈 뜨는 느낌이 들고 (항상 힘이 빠직 들어가요) 쌍꺼풀 라인은 썩 만족스럽진 않지만 속쌍꺼풀처럼 되어있어요. 눈 바깥쪽이 많이 덮힌 것 같아서 눈두덩이가 무거운 것 같아요.
상담차 총 세 곳 방문했는데
- 절개 재수술 두 곳 권유: 이마로 눈 뜨고 피곤해보이는 인상, 티미해보이는 인상 지적하시고 초롱초롱해보이는 방향으로 말씀해주셨어요)
- 눈썹하거상술 한 곳 권유: 기존 수술한 곳이 나쁘진않으니 건드리지말고 눈썹하거상술만 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하심.
노화가 진행되면 또 눈이 처지겠지요?
눈썹하거상술만 하면 나중에 또 같은 고민을 하게될까요?
피부 회복력이 좋은 지금 다시 재수술을 하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한데 다시 재수술하려니 잘 된다는 보장도 없고 두렵네요.
의료진의 같은 진단 but 다른 개선방향 제시시 어떻게 선택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