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레나룻이랑 헤어라인이 마음에 안 들어서 왁싱샵 가서 제모 시작한 지도 벌써 2년전이네요ㅎㅎ
원장님이랑 되게 친해졌어요ㅋㅋㅋ
왁싱 처음 했을 때에는 뾰루지처럼 뭐가 나고 울긋불긋 했었는데 마스크팩 해주고 찬물로 세수하니까 2일뒤에 다 가라앉더라고요.
고통은.. 처음에 눈물 났어요. 아파가지고.. 특히 이마 정중앙 윗부분! 엄마 보고싶고 그러더라고요ㅋㅋㅋ
익숙해지고나면 별로 안 아파요. 모근이 약해져서 그렇대요.
+)브라질리언 슈가링 왁싱 했었는데 전 좋았어요. 헤어라인보다 덜 아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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