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코수술 8일차 입니다
어제 실밥뽑고 부목떼고 나서부터 우울해 죽겠습니다
제 코 보고 충격 받았어요
저는 절골 + 메부리깎기 + 코끝 비중격+ 귀연골 + 콧볼축소 했습니다
평소에 긴 코와 넓은 콧평수로 남성적인 코를 가지고 있는게 상당한 컴플렉스여서 수술했습니다
근데 사진 보시면 콧대부터 1자로 코끝까지 일자로 쭉 너무 길어보입니다 수술 후에 유난히 더 길어보입니다 이모가 오늘 제 코 보고 왜이렇게 길어보이냐며 수술 전이 더 낫다는 소리까지 듣고 정말 :.... 하
보통 붓기가 빠지면 코끝이 내려간다던데 저는 콧망울?이 너무 아래로 잡혀서 여기서 더 내려가면 더 길어보이겠죠?
재수술해서 귀연골이랑 비중격빼야할까요:..?
옆모습을 보면 코가 너무 뾰족하고 비스듬히보면 일자로 쭉 너무 이상해요...... 무엇보다도 길어보이는게 너무 가장 스트레슨데
이게 코끝때문에 길어보이는거같은데 이것도 붓기가 빠지면 짧아지나요? 제발 댓글 한번씩만 달아주세요 제발 진짜
사진이 더 덜나오고 실물은 완전 직선코에 ㅜㅜㅠㅠㅠ 심하게 길어보여요.....
코끝이 너무 뾰족한데 붓기 빠지면 더 뽀죡해지나요..?
둥글어지고싶은데
안녕하세요
소굼으로 수술 초기에 망했다고 글 올리고 100일 지난 후기 남겨용ㅎㅎ
올해 봄쯤 10년 전에 한 매몰 쌍꺼풀 오른쪽이 풀렸는데 그래도 겹주름이 있어서 이상하진 않았고 사진 찍을 때 티나는 정도였어요.
올해 11월에 예식이 있어서 사진 많이 찍을텐데 그 전에 짝눈 교정하자 하고 재수술을 결심했었죠.
첫수도 이 병원에서 했어서 아주 만족스럽게 10년을 살았기 때문에 재수할 때 큰 고민 없이 했던 것 같아요.
이게 아주 큰 오산…
낮은 코, 복코로 인해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매번 필러로 컴플렉스를 감추고 있었다가 코수술 하기로 결정했어요.
자연스럽게 수술하고 싶어서 후기 찾아보다가 상담 후에 바로 아우어로 결정!
상담시에 연예인 사진 (오연서)보여드렸고, 원하는 디자인 콧대 높이 등 상담 하면서도 선생님이 수술에 대한 자신감이 있으셔서 너무 믿음직스러웠어요.
티가 났으면서도 안났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니즈를 잘 파악해주셨고, 수술 후 너무 만족합니다!!!!
코끝 콧대 너…
안녕 ! 내가 코수술을 6/24일날 했어
한지는 좀 되었는데 솔직히 너무 자연스러운거같아서 좀 아쉽긴한데ㅜㅜ 보면 좀 어때????
차이가 많이날까,,? 전이랑?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은 잘 모르더라고..
그래서 좀 더 화려하게 하면 좋았을까 생각이 드는데 사진으로 봤을땐 어때??
하관이 투박하게 커보이는게 콤플렉스라서 수술을 결심하게 됐는데 여기저기 손품발품 팔면서 해당 병원을 알게되어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석원장님께 상담 받았을 때 시원시원하게 불필요한 수술은 권유 안 하시면서 수술에 자신 있어 확신을 주시는 느낌과 뭔가 친한 형 같은 느낌을 받고 아! 이 병원이다 하고 느껴서 당일에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이걸 보시는 분들은 진짜 꼭 여기서 상담은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술은 사각턱,지방흡입으로 넙데…
제가 코가 작고 콧구멍도 작고 돼지코 같은 복코라서 재수술 경험이 많은 원장님을 찾고 있었어요
코전문으로 경력 많고 젊은 감각으로 트렌드 잘 아는분은 어딨을까 손품도 많이 팔고 열심히 발품 다니면서 메이드영 성형외과 이병회 원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 가는곳마다 제가 원하는 코라인을 만들려면 자가늑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는데...그중에서 수면마취를 한다는 병원은 제외했고 마취과전문의가 상주하는 안전한 병원으로 메이드영이 확실하게 신뢰가 생기고 선…
학생때부터 눈깔이 왜 그모양(?)이냐는 소리를
자주 들어 정병터질것 같아 수술했음
실장분이 나이가 좀 많으시던데 사실상 간호사분
파워가 더 쎈거같았음 둘다 친절함
원장님 역시 친절하고
수술 스타일은 자연빵을 추구하심.
정확히는 사용자의 다라이에
얹을 수 없는 라인은 안하시는듯
비절개보다 절개를 좋아하시는 것 같음
그렇게 더욱 생각하게 만드는 대목이
붓기 정병 극심할때 레이저 받으러 갈때마다
뒤트임 노래를 불렀는데 최소…
정말 오랫동안 고민했던 윤곽수술이었다.
항상 옆광대가 신경 쓰였고, 거울을 볼 때마다 그 부분이 마음 한켠에 걸렸다.
요즘처럼 기대수명이 길어진 세상에서,
‘후회하며 또 1년을 보낼 바엔 지금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내 결심의 결정적인 이유였다.
처음엔 솔직히 광고 많이 뜨는 곳 위주로 상담을 다녔다.
하지만 상담을 거듭할수록 ‘내 얼굴을 진짜 이해해주는 곳’이 어딘지 감이 오더라.
그때부터 손품을 팔기 시작했고,
후기들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