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이에요..ㅎㅎ
솔직히.. 서른 전까지는 크게 생각하지는 않았거든요.. 컴플렉스라는 것도 없었고..
근데 올해 들어서는 왜 이마에 주름이 이리도 깊은지.. 앞니는 왜 점점 벌어져만 가는지..
허벅지는 왜 이리도 두꺼운지... 거울 볼때마다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점점 더 못생겨 지는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요즘엔 많은생각들이 드는것 같아요.. 전엔 무섭기도 하고.. 굳이 성형까지야..
했는데.. 이젠 마음이 변하는것 같아요.. 더 나이들기전에 결정해야 할 것 같네요..ㅠ